안녕하세요, 외국인 장기 체류자를 위한 글로벌 주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Enkostay)를 운영하는 (주)엔코위더스입니다.
엔코위더스가 운영하는 엔코스테이는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게스트와 한국인 호스트를 연결하는 임대 플랫폼이에요. 많은 외국인 유학생, 교환학생, 직장인, 디지털 노마드 등이 엔코스테이를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있죠.
국내 입국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외국인 체류 행정·편의 서비스 플랫폼 '하이어비자'의 운영사 (주)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유학생 주거·행정 지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2025.08.29)
MOU의 핵심: 주거 안정과 행정 편의의 완벽한 결합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정착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두 가지 축은 '안정적인 주거 확보'와 '복잡한 행정 절차'입니다. 이번 협약은 이 두 가지 핵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합니다.
- 엔코스테이의 역할 (주거 매칭 및 계약): - 플랫폼을 통한 검증된 숙소 매칭 및 투명한 계약 절차 지원. 
 - 보증금 없는 유연한 중장기 임대 계약 제공으로 초기 정착 비용 부담 해소. 
 
- 하이어다이버시티의 역할 (행정 지원): - 외국인등록증(RC) 발급 신청 및 필수 서류 안내 등 행정 절차 지원. 
 *외국인등록증은 90일 이상 체류해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신분증입니다.
 
특히 양사는 실무 협업을 통해 거주지 증빙 등 필수 서류 발급 과정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후 겪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시너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이번 MOU는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양사가 가진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 역량을 결합하여 한국의 외국인 정착 지원 모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엔코위더스 오정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와 행정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양사가 가진 역량을 결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국인 정착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합법적이고 투명한 임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기관 간 연계를 확대하여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엔코스테이의 성장 동력: 안정적인 재정 및 시장 입지
특히 이번 MOU는 엔코스테이의 안정적인 성장세 위에서 이루어졌기에 더욱 의미가 있어요.
저희 엔코위더스는 2025년 상반기 Pre-A 라운드에서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2025년 8월 기준, 올 해 누적 거래액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외국인 중장기 임대 시장의 선두 주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죠. 이러한 재정적 안정성과 시장 입지는 저희 엔코스테이가 유학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숙소 매칭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